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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에릭남-솔라, 신혼집 들어가며 묘한 분위기 활활 기대감 ↑
‘우결’ 에릭남-솔라, 신혼집 들어가며 묘한 분위기 활활 기대감 ↑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05.27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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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솔라가 신혼집에 입성한 가운데, 조금 더뎠던 스킨십 진도까지 활활 타오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들은 첫 손잡기에 성공하며 더욱 므흣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27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측은 첫 손잡기에 성공하며 ‘스킨십 레벨’을 한 단계 높인 ‘똥이 커플’ 에릭남-솔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에릭남-솔라는 신혼집에 입성하며 깨소금 냄새가 솔솔 나는 ‘신혼’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이들은 신혼집을 꾸미기 위해 함께 장을 보는 등 ‘커플 장보기’ 로망을 실현시켰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MBC ‘우리 결혼했어요’

그런 가운데 스킨십 지수를 상승시킨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사진 속 에릭남은 솔라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가 하면, 솔라의 손을 꽉 잡고 있는 것.

솔라는 에릭남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얼굴이 발그레해지며 놀래는 한편, “보호받는 느낌이 드니까 좋더라고요”라며 속내를 드러냈다고.

또한 앞서 ‘손 잡기’에 대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던 에릭남은 “그냥 손이 잡고 싶더라고요”라며 의외의(?) 상남자 면모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릭남-솔라의 꿀 떨어지는 ‘장보기 데이트’ 현장은 오는 28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운명처럼 부부로 만난 조세호-차오루, 에릭남-솔라, 조타-김진경 커플의 좌충우돌 결혼생활이 격한 공감과 설렘을 안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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