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김세아, 피소 사실은 인정하지만 피소 내용은 사실이 아니야
김세아, 피소 사실은 인정하지만 피소 내용은 사실이 아니야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05.28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자료 청구 소송에 휘말려

[한강타임즈] 김세아가 위자료 청구 소송에 휘말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김세아 씨가 한 회계법인 임원 아내로부터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한 대형 회계법인의 박 모 부회장 아내는 "김세아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혼인이 파탄났다"며 위자료 1억 원을 물어내라고 소송을 냈다.

김세아는 피소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피소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선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주장을 사실인 것처럼 기사화한 것은 명예훼손이다"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해당 회계법인 또한 홍보마케팅 자문을 해 주는 대가로 단기 용역 계약을 맺은 것으로, 부당한 자금 지원은 아니라고 밝혔다. 

논란에 김세아가 출연 중인 MBC 드라마 '몬스터' 측은 "김세아는 지난 4월19일 방송된 '몬스터' 8회까지만 출연했다"며 “앞으로도 '몬스터'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와 김세아 소송은 무관하다. 소송 때문에 그의 분량이 줄거나 사라진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김세아 사진=YTN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