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일 국보 반가사유상의 만남’특별전 기획에 대한 이야기를 이영훈 관장으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오는 6월 1일 오후 7시부터 진행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 이 관장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반가사유상의 전시 추진 배경과 그 과정 등을 설명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 기획 의도와 추진 과정 등에 관한 생각을 공유해 전시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한일 국보 반가사유상의 만남특별전’은 6월 12까지 계속되며 월요일에도 휴관하지 않고 공개한다. 이후 도쿄국립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겨‘미소의 부처-두 점의 반가사유상-’이란 제목으로 6월 21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시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