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는 27일부터 29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텍사스 레인저스 홈구장에 LG 올레드 TV를 체험할 수 있는 단독부스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는 야구장 중앙 출입문 앞, VIP 라운지 등에 체험 장소를 마련하고 LG 로고와 텍사스 레인저스 로고가 함께 새겨진 티셔츠를 나눠주며, 지역 유통점과 연계해 TV 판촉 행사도 열었다.
조주완 LG전자 미국법인장 전무는 “메이저리그의 매력을 LG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로 보여주며 프리미엄 TV의 진정한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2014년부터 3년째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을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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