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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를 보면 ‘변화를 가져올 것 40.6% ’별 변화를 가져오지 못할 것‘ 42.0%였다.
‘한편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7.4%였다.
양쪽 응답이 팽팽한 것은 한나라당 지지층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는 박근혜 전 대표의 차기 대권주자로서의 입지가 여전히 상당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향후 정 총리 내정자가 박 전 대표에 대항하는 의미 있는 경쟁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라 할수 있다.
<본 조사는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서 2009년 9월7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여 1000명을 대상으로 자동 응답시스템(ARS)에 의한 조사로 실시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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