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를 보면, 박근혜 31.5%, 이회창16.6%, 심대평 16.3%였다. 그 외, 정동영 5.9%, 손학규 3.7%, 이인제 2.0% 등이었다. 한편 ‘기타 또는 없음’ 응답은 24.1%였다.
박근혜 전 대표는 충북과 50세 이상에서40%를 상회하는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회창 선진당 총재는 충남지역에서, 심대평 전 선진당 대표는 대전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지난 2008년 1월, 충청지역만을 대상으로 ‘지역정서를 가장 잘 대변하는 정치인’을 질문한 결과, 박근혜 31.8%, 이회창11.1%, 이인제 8.8%, 심대평 8.3% 순으로나타난 바 있다(KSOI, 2008.1.31. 조사).
<본 조사는 한겨레21-KSOI 공동여론조사 2009년 9월2일 대전, 충남, 충북 거주 19세 이상 성인남여 1,008 명을 대상으로 자동 응답시스템(ARS)에 의한 조사로 실시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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