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KEB하나은행의 다양한 스포츠 후원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으로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는 KEB하나은행은 국가대표팀 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00년부터 KEB하나은행이 함께해 온 FA CUP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아우르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축구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KEB하나은행은 2007년부터 K리그 FC서울 구단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K리그 올스타전, 홍명보 자선축구, 남아공 유소년 축구대회, 직장인 축구대회 및 각종 아마추어 축구대회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더불어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축구A매치 전경기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7년에도 슈틸리케 감독의 월드컵대표팀과 신태용 감독의 올림픽대표팀의 경기를 후원하고 있다.
농구 또한 KEB하나은행의 대표적인 후원 스포츠 종목 중 하나이다.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은 1998년 7월 창단한 ‘신세계 쿨캣 여자농구단’을 하나금융그룹이 인수하며 2012년 9월 새롭게 창단했다.
지난해 9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통합돼 KEB하나은행으로 출범함에 따라 구단명을 KEB하나은행으로 변경한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은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위 및 챔프전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79회 전국체전 우승, 32회 대만 존스컵 우승 등 국내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강팀으로 명성을 쌓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