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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성황리 개막.. 6일까지 열려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성황리 개막.. 6일까지 열려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6.06.0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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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가 2000명의 관객과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영화소풍을 시작했다.

개막식은 지난 2일 무주군의 명소로 유명한 무주 등나무운동장에서 진행됐다. 배우 박철민과 김혜나가 사회를 맡았고, 여타 영화제와는 달리 무주산골영화제에서만 볼 수 있는 ‘그린카펫’ 행사에는 페스티벌 프렌즈 오지호, 손은서를 비롯해 배우 황승언, 황미영, 신민철, 윤지민등과 김동원, 이해영, 육상효 감독 등 다수의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무주산골영화제 제공

개막작은 무주산골영화제에서만 볼 수 있는 복합영화공연인 '2016 필름 판소리, 춘향뎐'이 상영됐다. 무주산골영화제는 매년 과거 영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연과 결합한 형태의 개막작을 선보여 왔다.

이번 개막작 역시 신상옥 감독, 최은희, 김진규 주연의 1961년 영화 '성춘향'과 판소리, 라이브 연주를 결합한 복합영화공연으로 김태용 감독이 총연출을 맡고 실력파 소리꾼 이소연과 음악감독 손성제가 참여했다. 고전 영화와 판소리, 현대 음악이 결합한 특별한 개막공연은 관객과 영화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무주산골영화제 조직위원장 황정수 무주군수는 “산골영화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휴양영화제로 발돋움 하고 있다. 올해에도 무주에서만 즐기실 수 있는 특별한 영화소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일까지 열리며 총 27개국 82편의 영화와 함께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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