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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 최연소 선생님 발탁.. 11일 첫 강연
임형주, 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 최연소 선생님 발탁.. 11일 첫 강연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6.06.07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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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0)가 작가 알랭 드 보통이 설립한 '인생학교 서울캠퍼스‘(교장 손미나)에 역대 최연소 교사가 됐다.

7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명예교수인 임형주는 11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카드 그레이트 토크 위드 인생학교 서울 토크콘서트'에서 '특별한 인간관계를 위한 일상의 지혜'라는 주제로 첫 번째 강연을 한다.

‘인생학교(The School Of Life)’는 알랭 드 보통이 예술, 교육, 문화계에 종사하는 지인들과 함께 지난 2008년 런던 마치몬트 거리에 세운 교육기관으로, 주로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강연을 한다.

출처 뉴시스 = 알랭 드 보통, 임형주

한편 서울캠퍼스에는 임형주 외에 최인아 전 제일기획부사장, 프랑스 칸 국제광고제 은사자상 수상자인 조수용, 박지호 아레나옴므플러스 편집장 등 각계 전문가 및 유명 인사들이 교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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