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의심·도전·질문 던져 위인의 삶 이해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최근 우리 교육의 화두는 ‘창의융합 인재’다. 학교나 사회에서는 창의융합 인재상을 원하고 있고, 이러한 인재를 양성하는 방안을 사회 각계에서 고심하고 있다.
오는 20일 출간되는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의 두 번째 시리즈 ‘벤저민 프랭클린’은 어떤 노력을 통해 창의융합 사고력을 갖출 수 있는지 명쾌하고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익숙한 위인을 창의융합적인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인쇄업자, 작가, 과학자부터 외교관, 정치가까지 영역을 확장·융합해 미국 역사상 가장 다재다능한 인물로 평가받는 프랭클린의 생애와 생각의 자취를 따라간다.
이를 통해 기존의 가치와 관념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고, 도전하고, 질문하는 창의융합 인재의 삶의 태도를 이해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사·세계사와 함께 보는 연표, 연관 정보를 재미있게 구성한 정보박스, 당대 주변 사람들의 인물평과 현대에 미친 영향 등 읽을거리가 풍성하다. 이에 역사와 사회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자기계발을 촉진하기에 충분하다.
인류 역사 속 위대한 창의융합형 인물 10명을 선정한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시리즈는 올 하반기에 셰익스피어, 토마스 제퍼슨, 세종대왕, 미켈란젤로, 뉴턴, 정약용, 괴테, 아인슈타인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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