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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메디치' 문화예술계 20인, '정답은 없다' 주제로 관객과 함께 영감 나누다
'더 메디치' 문화예술계 20인, '정답은 없다' 주제로 관객과 함께 영감 나누다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6.06.14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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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만·박소담·그레이·박범신 등 한자리 모여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다양한 분야의 거장과 신예들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르네상스를 만들기 위해 나섰다.

강연문화기업마이크임팩트는 다음달 27일부터 2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문화예술분야 거장·신예 20인과 함께하는 파티 '더 메디치 2016'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더메디치’는 중세시대 르네상스를 이끈'메디치 가문’의 모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분야의 거장과 신예들이 함께 어우러져 각자가 가진 영감(insight)을 나누며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자는 취지로 기획된 문화예술·지식 프로젝트다.

올해는 'Nothing is true(정답은 없다)'라는 주제로 남들과 다른 답은 ‘틀리다’는 생각, 남이 정한 답에 따르는 것이 익숙해져 기쁨과 행복의 ‘감정마저 정답’이 생겨버린 현실을 꼬집으며 정답의 존재성에 대해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영감을 나눌 예정이다.

마이크임팩트 제공

2016년을 이끌고 있는 문화예술계 거장·신예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사진작가 김중만, 배우 박소담, 대중음악·프로듀서 그레이, 패션디자이너 고태용, 소설가 박범신, 연기X사진작가 봉태규·하시시박 부부, 일렉트로닉 이디오테잎, 재즈음악 이채언루트, 피규어아티스트 쿨레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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