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카라 이후 홀로서기를 시작한 한승연이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시작한다.
최근 한승연은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안방극장으로 복귀를 알렸다.
드라마 '청춘시대' 속 한승연은 남자친구밖에 모르는 연애호구 '정예은' 역을 맡았다. 한승연은 정예은이 되기 위해 스타일부터 발성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해지며 지금까지 와는 다른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승연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동을 이어가며 첫 화보집을 공개 할 예정이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이뤄진 촬영은 카라 시절 처음 쇼케이스를 했던 아카사카 브릿지에서 촬영을 진행해 의미가 더 깊다.
그 동안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내츄럴한 모습을 담고 있는 한승연의 첫 솔로 화보집은 생일에 맞춰 7월에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한승연 외에 한예리,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가 출연을 확정 지은 JTBC 드라마 ‘청춘시대'는 '연애시대'를 쓴 박연선 작가와 '사랑하는 은동아'의 이태곤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마녀보감'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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