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과 연극 ‘귀신의 집’이 오는 7월 1일 대학로에서 동시 오픈한다.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은 놀이동산에서나 볼 수 있었던 체험형 어트랙션을 2015년 도심 한복판에 선보인 이색 데이트공간이다. 공연전문가인 배우들이 귀신으로 활동해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한 ‘귀신의 집’은 작년 유료관객 2만 명에 달하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첫 선보이는 연극 ‘귀신의 집’ 탄생 배경계기에 대해 제작진은 “올해 대학로와 딱 어울리는 장르로 사람들에게 또 다른 공포를 경험하게 하고 싶었다”며 “대학로를 찾는 사람들에게 ‘한국의 공포’라는 공통적인 테마로 두 가지 색깔의 공포를 골라 보는 재미를 선사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피부에 닿는 강렬한 공포를 원한다면 공포체험관은 9월 1일까지, 연극은 10월 3일까지 대학로에서 오싹한 공포를 즐길 수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