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가수 은지원이 '입덕을 부르는 매력'으로 다시한번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은지원의 공식 팬카페 '원카인(1KYNE)'은 지난 2014년 7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개설된 이후 약 2년 만에 카페 랭킹 1위를 달성했다. 팬카페는 최근 무려 약 16만2000계단을 뛰어넘으며 카페 랭킹 1위를 달성하며 은지원의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은지원은 지난 1997년 1세대 아이돌그룹 젝스키스(Sechs Kies)의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 지난 2000년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며 가수 외에도 '1박 2일 시즌1', '신서유기'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은초딩', '예능 지니어스' 등의 애칭을 얻으며 남녀노소 세대 구별 없이 사랑을 받아 왔다.
여기에 최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 시즌2'를 통해 시작된 젝스키스 재결합으로 다시 많은 팬들을 매료시킨 것으로 보여진다. 은지원은 최근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제 4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은지원은 인기리에 종영한 tvN '신서유기2' 외에도 현재 MBC '능력자들', JTBC '천하장사', 트렌디채널 '은지원의 플랜맨' 등에 출연하며 매주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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