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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논란’ 조영남, ‘지금은 라디오 시대’ 결국 하차.. 후임 DJ 박수홍
‘대작 논란’ 조영남, ‘지금은 라디오 시대’ 결국 하차.. 후임 DJ 박수홍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06.24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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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그림 대작 논란에 휩싸인 가수 조영남(71)이 결국 MBC 표준FM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하차한다. 후임으로는 박수홍(46)이 발탁됐다.

24일 MBC에 따르면 조영남은 최근 제작진에게 자숙의사를 밝혀 하차를 공식화했다. 이에 임시 DJ로 조영남의 공석을 메운 개그맨 박수홍이 후임 진행자를 맡는다.

박수홍은 "방송 20년 만에 원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맞춤 양복’ 같은 프로그램을 만났다"며 "라디오를 통해 박수홍의 매력을 흠뻑 느끼게 될 것"이라는 남다른 의욕을 보였다.

제작진은 "한층 젊어진 '지금은 라디오 시대‘로 폭넓은 세대를 아우르며 20년 넘게 사랑받아 온 프로그램의 명성을 새롭게 이어가겠다"는 새의지를 밝혔다.

출처 뉴시스

MBC 표준FM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매일 오후 4시5분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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