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고마워요"
[한강타임즈] 하현우가 음악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25일 밴드 국카스텐 멤버 하현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연에 부족한 부분은 늘 여러분들께서 채워 주시는 것 같아 항상 고마워요”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자유롭게, 행복하게 노래할 수 있게 해주신 호국 영령들의 고귀한 산화와 정신을 잊지 않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음악을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해당 글을 게재한 6월 25일은 1950년 6월 25일 북한 공산군이 남북군사분계선이던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한국에서의 전쟁이 일어났다.
이어 하현우은 “그리고 오늘 공연장에 '몰락의 에티카'의 저자이신 신형철 문학 평론가님께서 와 주셨습니다. 그분 앞에서 '깃털'을 부를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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