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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전국 내한 공연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전국 내한 공연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6.06.28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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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통 클래식 선율 울려퍼지다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2016년 내한해 서울, 대전, 김천, 천안, 철원, 해남 등지에서 전국의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러시아 정통 클래식의 정수를 들려준다.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지난 1989년 러시아 정통 클래식음악의 재현을 목표로 재능 있는 젊은 음악가들을 중심으로 창단해 현재 모스크바 850주년, 괴테 250주년, 푸시킨 200주년 기념음악회 등 세계 음악축제와 순회공연을 통해 음악애호가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노태철의 진두지휘로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4번과 5번, 베토벤 교향곡 5번 등 정통 오케스트라 프로그램과 러시아 야쿠티아 국립 오페라 극장 주역가수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리나 치크코바가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 중 ‘이기고 돌아오라’ 등 주옥같은 아리아를 선보인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러시아 스탈린그라드 오페라, 발레극장 수석 무용수로 활동 중인 발레리나 스베트라나 야코레바가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조곡과 함께 무용을 선보여 한여름의 문턱에서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러시아의 정취를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플루티스트 김영미, 박태환이 도플러의 리골레트 환타지를, 바이올리니스트 이영희와 안신영이 바하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콘체르토를 연주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이며 한러 문화수교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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