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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대만 '첼로 요정' 오우양나나 ..'쯔위보다 예쁜' 미모 화제!!
[미니인터뷰]대만 '첼로 요정' 오우양나나 ..'쯔위보다 예쁜' 미모 화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06.28 16: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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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첼로 요정' 오우양나나

[한강타임즈]지난달 '대만의 첼로 요정' 오우양나나(16)의 데뷔 앨범 '15'가 국내 발매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인터넷이 후끈 달아올랐다. 같은 대만 출신의 비슷한 또래이자 역시 미모로 이름난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17)보다 '예쁘다'등의 댓글이 잇따랐다.

오우양나나는 (통신사) e-메일한 단독 인터뷰에서 정작 "외모에 주목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초연했다. "예쁘다는 칭찬해 대해서는…. 모든 여자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을 때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첼리스트지만 빼어난 외모로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영화 '베이징 러브 스토리'(2014)에서 주연을 맡았다. 중국의 인기배우 천쉐둥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예스! 미스터. 패션' 중국 방송을 앞두고 있다. 현지 인기 시리즈 영화 '타이니 타임스(Tiny Times)'의 감독인 궈징밍이 제작했다.

"연기는 정말 흥미로운 일이에요. 연기하는 일이 즐겁고 더 잘하고 싶죠." 영화 '파풍'(2015)에서는 한류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최시원은 정말 훌륭하고 젠틀한 사람이었다"고 기억했다.

한류스타 박신혜와도 인연이 있다. 명풍 브랜드 '샤넬'의 패션위크에 중국 대표로 초대받았을 당시 박신혜와 나란히 앉아 패션쇼를 감상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박신혜에 대해서는 "정말 우아하고 아름답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K팝에도 관심이 많다는 그녀는 그룹 '빅뱅'과 듀오 '악동뮤지션', 싱어송라이터 딘을 좋아하는 가수로 꼽으며 "많이 많이 좋아해요!"라고 거듭 강조했다. 비공식적으로 한국에 몇차례 방문했는데 "이제 더 많은 기회가 생겨서 자주 방문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6세에 첼로를 배우기 시작한 오우양나나는 외모뿐 아니라 실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클래식 유망주다. 열살때 자선 공연에 참가하며 첼리스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11년 미국 국제 첼로 협회 여름 페스티벌에 초대받았다. 2013년 타이베이 국립 콘서트홀에서 솔로 리사이틀 공연을 열었다.

특히 13세 때 스타 피아니스트 랑랑과 유자왕 출신 학교로 알려진 미국의 명문 음악대학인 커티스 음악대학에 전액장학금으로 입학한 영재다. 15세가 된 해인 2015년 12월18일 데뷔 앨범 '15'를 중화권에서 먼저 발매했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정말 좋아했어요. 무대 위 연주가 즐거워서 첼리스트가 되고 싶었죠. 새로운 음악을 연습하고 연주할 때면 목표를 이룬 것 같아서 즐거워요. 성취감도 느끼고요. 이런 감정들로 인해 계속 첼로를 연주하게 하는 것 같아요."

대표적인 중화권 엄친녀다. 가족 대부부이 중화권 유명인사다. 아버지는 대만 시의원 오우양롱, 어머니는 현지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배우 푸권이다. 고모 오우양페이페이는 대만과 일본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언니인 오우양니니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오우양나나, 대만 첼리스트(사진=유니버설뮤직)

"첼로는 이미 제 삶의 일부에요. 앨범도 해마다 발매하려고 해요. 스케줄이 항상 가득 차 있더라도 첼로 연습하는건 빼먹지 않아요. 그래야 연기와 첼리스트 둘 다를 소화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거장 첼리스트 다비트 게링가스를 존경한다는 오우양나나는 "앞으로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히사이시 조와 협업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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