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청년 문화예술인들에게 공연할 기회를 제공하는 ‘청춘마이크’가 오는 29일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공연된다.
‘청춘마이크’는 청년예술가들을 위한 꿈의 무대를 마련하고 관객들에게는 더욱 가까이 예술과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한다.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총 88팀의 청년 예술가 중 제주 지역은 총 10팀으로 밴드, 현대무용, 비보잉, 연극 등 다양한 공연팀으로 구성했다. 이 청년 예술가들은 제주 곳곳의 거리, 광장, 전통 시장, 건물 로비 등 다양한 장소에서 관객들을 만날 수 있다.
오는 29일 시작되는 첫 공연은 밴드팀 레인보우잼, 이매진, 전통국악팀으로 이즘(I.S.M)상상 그리고 발현이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