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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서울아기 건강첫걸음 사업’ 실시
마포구, ‘서울아기 건강첫걸음 사업’ 실시
  • 김영준 기자
  • 승인 2016.06.29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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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임산부 및 만 2세 이하 영유아 대상 본격 시행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다음달부터 관내 임산부와 만 2세 이하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서울아기 건강첫걸음 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은 임신부터 출산, 태어난 아기가 만 2세가 될 때까지 지속적인 가정방문으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마포구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호주에서 검증된 ‘산전 및 조기아동기 건강발달프로그램(MECSH)’을 도입, 실정에 맞게 개발 적용해 실시하는 것으로, 관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임신 20주부터 만 2세 이하의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 시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교육을 이수한 ‘가정방문 건강관리 전문가’의 가정방문이 이뤄진다.

관리는 크게 보편방문과 지속방문으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출산 후 4주 이내에 방문하는 보편방문과 특히 고위험 가정의 경우 만 2세까지 방문하는 지속방문으로 구분된다.

보편방문은 1회 방문으로 약 1시간~1시간 30분 동안 실시한다. 관리 내용으로는 ▲산모 및 신생아 건강평가 ▲모유수유 교육 ▲산후우울평가 ▲신생아 돌보기 ▲아기 울음 및 수면문제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지속방문은 총 25회 진행으로 ▲보편방문 내용 ▲월령별 발달단계에 따른 건강 성장 지원 ▲아기와 소통하기 ▲지역자원 연계 등의 프로그램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구는 향후 비슷한 월령 및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엄마들의 모임을 통해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박홍섭 구청장은 “저출산 시대에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마포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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