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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박신혜-문지인, 풋풋 여고생에 성숙한 여인까지 ‘13년 우정 과시’
‘닥터스’ 박신혜-문지인, 풋풋 여고생에 성숙한 여인까지 ‘13년 우정 과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06.30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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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극중 13년 우정으로 똘똘 뭉친 박신헤-문지인으 스틸컷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박신혜-문지인의 여고생부터 13년이 흐른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30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13년 전, 방화사건에서 범인으로 지목된 ‘유혜정’(박신혜)을 대신해 유치장 행을 택한 ‘천순희’(문지인)와 그런 순희를 위해 ‘진서우’(이성경)에게 무릎을 꿇는 혜정의 빛나는 우정이 그려졌다. 이후 13년 뒤에도 변함없이 서로의 옆을 지키는 두 사람의 의리에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깨끗한 피부에 하얀 교복을 입은 풋풋한 여고생 혜정과 순희가 상큼한 표정과 포즈로 귀여움을 표현해내고 있다.

팬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리고 13년이 흐른 현재 의사가 된 혜정과 카페를 운영하는 순희의 변화된 모습이 눈에 띈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화려한 머리색 등 한층 세련되게 탈바꿈한 두 여인은 소녀티를 벗고 성숙해진 미모와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과거와 현재의 두 사람 모두 서로의 어깨에 기댄 채 다정한 모습을 과시,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밝은 미소로 변함없이 돈독한 우정을 입증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일궈가는 이야기로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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