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가수 주니엘이 자작곡 `물고기자리`로 1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주니엘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가수 주니엘의 신곡 ‘물고기자리’의 티저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6일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 속 주니엘은 창가에 앉아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머리카락과 편안한 복장으로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최근 주니엘은 윤하, 정준영, 치타, 밴드 피아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후 발매하는 첫 음반에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주니엘은 지난해 ‘쏘리(Sorry)’ 이후 SBS드라마 ‘미녀공심이’ OST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실력파 여성 솔로가수들의 캠백하는 가운데 자작곡으로 찾아온 주니엘이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주니엘의 신곡 ‘물고기자리’는 오는 6일 0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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