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 ‘히로미’와 그룹 토토의 드러머 ‘사이먼 필립스’, 베이스의 마에스트로 ‘앤서니 잭슨’ 이 단 하루, 단독 공연을 펼친다.
㈜ 버튼은 ‘히로미 더 트리오 프로젝트’팀이 8월 27일 서울 공감센터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2013년 서울재즈페스티벌에 내한을 한 적은 있지만, 단독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가장 주목 받는 재즈피아니스트로 불리 우는 히로미는 한 가지 색으로 정해지지 않은 실험적이고 모험적인 연주를 선보이며, 빠른 속주와 화려한 퍼포먼스, 독특한 장르로 재즈사에 큰 획을 그었다.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그녀는 국내 팬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재즈 피아니스트다.
드러머 사이먼 필립스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연주를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세계의 기성 연주자들과 세션맨들에게 존중과 존경을 동시에 받는 드러머이다. 베이시스트 앤서니 잭슨은 6현 베이스의 선구자로 전 세계 재즈 매니아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히로미와 거장들이 함께 꾸밀 이 공연은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10주년을 기념해 기획 됐으며 오는 25일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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