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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페스트’, 부조리한 시대 ‘반항하는 삶의 희망‘ 이야기
연극 ‘페스트’, 부조리한 시대 ‘반항하는 삶의 희망‘ 이야기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6.07.02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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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나는 반항(non)한다. 고로 존재한다” 1957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프랑스의 대문호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가 안산의 젊은 예술인들의 손에서 연극으로 재탄생한다.

‘극단 송곳’은 알베르 카뮈의 동명소설 ‘페스트’를 연극으로 8월 1일부터 7일까지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두잉’에서 공연한다.

소설 '페스트'는 알제리의 항구도시 오랑에 어느 날 갑자기 퍼진 페스트(흑사병)와 이에 맞선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이야기로, 잔혹한 현실에 굴하지 않고 성실한 태도로 사람들과 연대하는 삶의 모습을 통해 부조리한 세상에 ‘반항’하며 희망을 꿈꿨던 알베르 카뮈의 정수가 담긴 소설이다.

극단 송곳

이번 공연을 기획한 극단 송곳은 “지난 해 메르스 파동과 세월호 사태를 비롯해 최근 유행하는 묻지마 폭력과 테러, 사상 검열과 창작 통제 등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부조리한 사회 현상들에 맞서 ‘반항’과 ‘연대’를 통한 삶의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극단 송곳’은 올해 안산의 젊은 예술인들이 모여 결성된 단체로, 기성의 대학로 극장이 아닌 다양하고 자유로운 공간에서 신선한 내용과 젊은 감각으로 관객들과 호흡하고자 이번 ‘페스트’ 역시 성수동의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두잉’에서 8월 1일부터 7일까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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