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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 업데이트된 계약서, 법적효력도?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 업데이트된 계약서, 법적효력도?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07.05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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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이 변호사를 동원한 채 가상 결혼 계약서를 수정했다.

5일 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선 가상결혼 계약서를 수정하기 위해 실제 변호사를 불러 법적 효력이 있는 계약서로 업데이트 했다.

윤정수와 김숙은 가상 결혼이 끝나도 예의상 1년간은 결혼은 금지한다는 조항을 추가했다. 또한 결혼을 하더라도 서로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기재했다.

JTBC '님과함께'

두 사람은 나이가 60세가 돼도 둘 다 솔로라면 무조건 결혼하자고 약속했다. 딸린 식구가 몇이든 무조건 두 살림을 합치고 황혼 결혼을 맺기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의 계약서 업데이트 현장은 5일 밤 9시 30분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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