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행각 예고
[한강타임즈] '운빨로맨스' 꽃다발 든 류준열과 미소짓는 황정음의 모습이 공개됐다.
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 심보늬(황정음)와 제수호(류준열)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날 제수호는 심보늬의 소원에 따라 영화관, 식당, 집 등 다양한 장소에서 애정행각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꽃다발을 든 제수호가 먼 발치에서 환하게 웃으며 연인을 바라보고, 심보늬 역시 미소로 화답하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는 제수호에게 들러붙은 ‘너구리’로 평가받아온 심보늬가 “제물을 바치지 않고 살려두어 화를 면하게 됐다”며 “모든 걸 걸었으니 이름과 재물은 물론 몸뚱아리마저 잃게 될 것”이라는 무속인 무신의 경고를 받았다.
‘운빨로맨스’ 14회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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