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젝스키스 김재덕이 장미여관 육중완과 동창임을 공개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에서 김재덕은 토니안과 부산여행을 함께한다.
부산 출신인 김재덕은 토니안에게 평소 부산하면 떠올릴 수 있는 해운대, 광안리 등 대표 관광광지가 아닌 서부산을 파헤치는 여행을 선보였다.
김재덕은 서부산에 있는 감천문화마을을 소개하던 중 “이재진을 처음 만난 곳이 감천문화마을이다. 육중완도 동창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MC 이휘재는 “김재덕 육중완이 동창이라니. 도대체 누가 잘못된 거냐?”라고 물었고 안영미는 “누군지 모르겠지만 세월을 직격으로 맞은 것 같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틀트림은 9일 오후 10시 4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