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3연승
[한강타임즈] 최두호가 UFC 3연승을 달성했다.
최두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에서 열린 UFC TUF23 피날레 페더급 경기서 티아고 타바레스(브라질)와 대결을 펼혔다.
이날 최두호는 1라운드 2분 42초 만에 타바레스를 바닥에 눕혔다. 최두호는 상대방 굴에 주먹 두 방을 꽂았다.
최두호는 쓰러진 타바레스 위에 올라타 다시 한 번 주먹을 날렸고, 심판은 곧바로 최두호의 승리를 선언했다. 이로써 최두호는 종합격투기 전적 14승 1패를 기록했다.
최두호는 경기 후 “경기는 내 예상대로였다”면서 “연습 할 때에 스트라이킹보다 그라운드 게임을 더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최두호는 “내가 더 싸우면 싸울 수록 조국과 해외에서 나를 알아줄 사람이 많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한국을 위해 싸울 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위해 싸운다”는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