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슈퍼주니어 전 멤버 김기범(29)과 파이브걸스 출신 류효영(24)이 열애설이 터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기범과 류효영이 중국에서 방영될 웹드라마 '온에어 스캔들'(가제)을 통해 인연을 맺어왔으며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해 3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지난달 22일 두 사람이 김포공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류효영 측은 "웹드라마 촬영차 제주도에 다녀온 것"이라고 밝혔지만 기내에서의 스킨십 목격담과 관련해선 "두사람이 뒤쪽에 앉아 있어서 보지 못했다"며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김기범은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했으나 2009년부터 배우 활동에 집중했다. 류효영은 2010년 남녀공학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파이브돌스를 거쳐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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