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배우 송재림이 ‘우결’에서 가상부인이었던 김소은과 드라마서 다시 만났다.
SBS 새 주말극 ‘우리 갑순이’의 여주인공에 김소은이 긍정적으로 검토하면서 김소은과 송재림이 극중 애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김소은은 극중 송재림의 여자친구 역을 맡았다. 송재림은 오래도록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며 아르바이트를 하는 갑돌이를 연기한다.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 이들이 드라마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한편 ‘우리 갑순이'는 현재 방송 중인 '그래 그런거야' 후속작으로 혼인·동거·사실혼·이혼·재혼 등 혼재해 있는 다양한 형태의 결혼 양식과 그 문제점에 대해 짚어보는 드라마로 다음 달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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