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슈퍼주니어 전 멤버 김기범과 파이브돌스 출신 류효영의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11일 “김기범과 류효영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함께 웹드라마에 함께 출연했을 뿐 특별한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항 목격담에 대해서도 “제주도 일정으로 이동 중에 찍힌 사진”이며 “두 사람은 현재 같은 회사에 소속된 동료”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오전 김기범과 류효영이 함께 찍은 중국 웹드라마 ‘온에어 스캔들’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이 공항에서 함께한 사진과 스킨쉽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한 김기범은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류효영과 같은 소속사로 옮겼다. 류효영은 2010년 남녀공학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파이브돌스를 거쳐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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