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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음란 동영상 논란에 “찍을 리 없다.. 난 외로운 사람” 재치있게 해명
김신영, 음란 동영상 논란에 “찍을 리 없다.. 난 외로운 사람” 재치있게 해명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07.12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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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김신영이 유포되고 있는 ‘김신영 동영상’에 관해 언급했다.

김신영은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음란 동영상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4일 전부터 내게 온 동영상 수가 16개가 넘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김신영 동영상’이란 이름으로 성행위 동영상이 유포되면서 논란이 커지자 김신영이 라디오에서 해명에 나섰다.

김신영은 "내 이름을 치면 동영상이 떠서 알고 있다. 문제가 되고 있는 동영상을 봤지만 내가 아니다. 나는 찍을 일이 없다. 외로운 사람이다“라고 재치있게 말했다.

출처 뉴시스

이어 김신영은 "스타들만 이런 곤혹을 치른다는데 올해 내가 잘되려나보다. 저로 오해해서 뜻하지 않은 사람의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란다. 동네마다 김신영 닮은꼴은 두 명씩은 있다. 동영상은 내가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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