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로 마무리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운빨로맨스'는 전국가구 기준 6.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13일 방송보다 0.4% 떨어진 수치다.
‘운빨로맨스’는 첫 회 시청률 10.3%로 순조롭게 시작한 ‘운빨로맨스’는 이후 계속 한자리수를 기록했고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 KBS ‘함부로 애틋하게’, SBS ‘원티드’에 밀렸다.
14일 분도 '함부로 애틋하게'는 11.0%로 1위, '원티드'는 7.7%로 2위를 차지하면서 ‘운빨로맨스’는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이날 ‘운빨로맨스’ 마지막회는 헤어졌던 제수호(류준열)와 심보늬(황정음)이 다시 재회에 성공하며, 보늬는 수호에게 반지를 보여주면서 프러포즈를 했고, 수호는 “YES”라고 대답하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황정음 분)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류준열 분)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