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하하가 정형돈에 대해 언급했다.
하하는 15일 한 패션화보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MBC 예능 ‘무한도전’의 기존 멤버인 정형돈에 대해 “우리가 답을 내놓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형돈이 형의 컨디션이기 때문에 하루 빨리 회복해서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형돈이 형의 일이 있고 난 후 내가 자신이 없어지더라. 그 빈자리는 채울 수가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힘들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한 하하는 ‘무한도전’과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유재석에 대해서 “모두가 알다시피 ‘좋은 사람, 진짜 사람’이다. 나에겐 은인 같은 사람이고 좋은 형이자 선생님 같은 분이다”고 칭찬을 늘어놓기도 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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