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이번 주말 한강 세빛섬으로 웃음을 찾으러 가보자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개그맨들이 총출동하는 ‘웃음콘서트’가 이달 23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한강반포시민공원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열린다.
문화기획 컴퍼니 주식회사 로운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이번 ‘웃음콘서트’는 웃음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고 개인에게 행복을 주는 활력소라는 점에 착안해 ‘웃음’ 문화를 시민들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둔 웃음프로젝트다.
이번 웃음콘서트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부장 아재’ 코너의 서금천·임준빈·백승훈과 ‘흔한 남매’ 코너의 장다운·한으뜸·이수빈 등 SBS 웃찾사 개그맨들이 총출동해 서울시민들에게 큰 웃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웃음체험부스와 더불어 웃음상담이 이뤄지는 등 웃음캠페인도 함께 펼쳐진다.
아울러 이날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의 무대주변공간에서는 웃음콘서트의 축하쇼로 한강몽땅여름축제와 연계한 서울모델컨테스트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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