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구 150세대 참여..쌀·라면 등 36개 품목 중 5품목 선택 수령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지난 20일 개봉동 남현교회에서 서울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광역푸드뱅크)와 함께 ‘희망마차 식품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희망마차 식품나눔’은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식료품을 지원해 주는 행사이다.
공공서비스에서 제외된 수급탈락자, 차상위, 저소득 가정 등 150세대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행사장에 진열된 쌀, 라면, 밀가루 등 총 36개 품목의 물품 중 5품목씩을 선택해 수령했다. 지원 물품은 이마트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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