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의심 사건'
[한강타임즈] 뮌헨 쇼핑센터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독일 바이에른 주 뮌헨의 도심 쇼핑몰서 총기 난사 테러가 발생해 최소 9명이 사망했다.
바이에른주 정부 당국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18살의 이란계 독일인으로 현장에서 자살했고, 20여 명은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자세한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뮌헨 경찰은 '테러 의심 사건'으로 규정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건이 발생하자 독일 총리실은 긴급회의를 열었으며,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국가안보회의를 소집했다.
자세한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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