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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꼬마유령 정체? 트와이스 지효 "솔로무대 겁났지만 용기얻었다"
‘복면가왕’ 꼬마유령 정체? 트와이스 지효 "솔로무대 겁났지만 용기얻었다"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07.24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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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복면가왕’ 꼬마유령의 정체가 트와이스 지효로 밝혀졌다. 

24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로맨틱 흑기사’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듀엣무대가 펼쳐졌다.

두 번째 듀엣곡 대결에는 '나 잡아봐라 꼬마유령'과 '금 나와라 뚝딱 아기도깨비'가 수지와 백현이 부른 ‘Dream'을 선곡해 달콤한 무대를 선보였다.

판정단 투표 결과 '금 나와라 뚝딱 아기도깨비'가 3표 차이로 승리했다. 아쉽게 패한 '나 잡아봐라 꼬마유령'은 2라운드 솔로곡 무대에서 나미의 '인디안 인형처럼'을 부르면서 가면을 벗었고, 정체는 트와이스의 지효로 밝혀졌다.

MBC ‘복면가왕’

노련한 무대에 판정단으로부터 ‘나이가 있는 가수’라는 예측과는 반대로 1997년생 지효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효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10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하고 데뷔했다”며 “솔로로 무대에 서는 게 겁이 났지만 좋게 평가해주셔서 용기를 많이 얻었다.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복면을 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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