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까지 관내 청소년 대상 5종목 8교실 진행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여름방학을 맞아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한 ‘여름방학 청소년 생활체육 특별강습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개설되는 ‘여름방학 청소년 생활체육 특별강습회’는 총 5종목 8교실을 운영하며, 현재 댄스교실(최신유행, K·POP), 힙합&방송댄스, 밸리댄스 3종목 4개교실 수강자를 선착순 접수하고 있다.
특히, 각 종목별 전문지도강사가 기본동작부터 숙달과정까지 체계적으로 지도하게 된다.
은평구 생활체육과 관계자는 “여름방학기간에 청소년들이 여가를 활용해 체력을 키우는 건강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구청 생활체육과에 유선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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