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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디마프’ 깜짝 출연에 “소녀시대 수영·김슬기 부럽다고 연락와”
권혁수, ‘디마프’ 깜짝 출연에 “소녀시대 수영·김슬기 부럽다고 연락와”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07.25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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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배우 권혁수가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 특별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튜쇼’에서 ‘월요일 남자들의 싸움, 월남쌈’ 코너에 배우 권혁수와 개그맨 문세윤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권혁수는 “앞서 ‘컬투쇼’에서 ‘디어 마이 프렌즈’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하자마자 10분 만에 드라마 섭외 전화가 왔다”고 밝혔다.

권혁수는 tvN ‘SNL코리아’에서 나문희의 ‘호박고구마’ 대사를 패러디해 큰 반응을 얻었다. 당시 나문희가 출연하고 있던 ‘디어 마이 프렌즈’에 출연의사를 내비치자 실제로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해 ‘호박고구마’ 대사를 언급하기도 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튜쇼’

권혁수는 “정말 좋았다. 연락도 많이 받았다. 소녀시대 수영 양과 김슬기 양이 부럽다고 연락이 왔다. 제가 늘 슬기 양을 부러워하는 입장이었지 슬기가 저를 부러워한 적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권혁수는 지난 2일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최종회에 깜짝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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