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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박찬호·이시영·서지수 등 남녀 10人 최초 동반입대
‘진짜사나이’ 박찬호·이시영·서지수 등 남녀 10人 최초 동반입대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07.25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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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진짜 사나이’ 최초로 남녀 연예인 10인이 동시에 입소했다.

MBC는 25일 오전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진행된 '해군 부사관 특집' 입소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입소식에는 전 야구선수 박찬호, 배우 이태성, 김정태, 개그맨 양상국, 가수 박재정,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동반 입대했다.

이어 배우 이시영, 가수 서인영, 솔비, 러블리즈 서지수가 여성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진짜사나이’는 최초로 남녀 연예인들이 동시에 해군 부사관 훈련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짜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은 내달 중 방송 예정이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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