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한강타임즈] '닥터스'에 출연중인 박신혜의 훈훈한 나눔 활동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S.A.L.T.엔터테인먼트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신혜 배우님이 필리핀 서포터즈로 희망월드컵을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얼굴만큼 맘도 예쁜 신혜님이 함께하는 #필리핀 #신혜센터 10월 완공을 즐겁게 기다리며... 신혜씨와 뜻을 같이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최고의 팬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박신혜는 지난 3월 필리핀 마닐라의 쌈빨록 지역에서 필리핀 아이들과 만나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박신혜는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을 통해 국내 아동들의 방과후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박신혜는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어릴 적 상처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은 반항기 가득한 문제아에서 사명감 가득 의사로 성장한 '유혜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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