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신예 여성 솔로 가수 아이디(Eyedi)가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이 러브콜을 받아 화제가 되고있다.
제프 버넷이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으며 데뷔한 여성 솔로가수 아이디가 미국 시장에 정식 앨범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크리스 브라운, 핏불, 비오비(B.O.B) 등 미국 팝 가수들의 프로듀서이자 국내에서는 f(x) ‘NU 예삐오’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져있는 호세 로페즈(Jose Lopez)가 신예 아이디를 향해 러브콜을 보내왔다.
호세 로페즈는 지난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아이디의 쇼케이스 현장을 방문 후 그녀의 음악과 방향성에 대한 얘기를 듣고 호감을 보여왔고 이후 아이디의 국내 데뷔 시기와 맞물려 공동 작업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까지 했다. 이에 아이디는 하반기 음악 작업을 위해 미국에 다시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디는 최근 ‘사인(Sign)’으로 국내에서 정식 데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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