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시즌 1의 성원에 힘입어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빛의 정원 시즌2 :훌리훌리’가 개막했다.
‘훌리훌리’는 전체 15개의 100% 체험형 인터랙티브 작품으로 알차게 구성돼있으며, 연령 제한없이 모든 작품을 참여해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형 벽면, 바닥, 테이블 등 전시장 곳곳에 설치된 50인치 이상의 화면과 키넥트(Kinect), 프로젝트 등을 통해 작품의 일부가 되는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전시장과는 차별적으로 관람객이 잠시 쉬며 앉거나 누울 수 있는 빈백(bean bag)을 마련돼있다.
아이들은 작품을 직접 만져보고 완성해나가는 즐거움을 느끼고 부모들은 편안한 잠시의 휴식공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 현장스태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연인들에게도 커플용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장마와 무더운 여름, 날씨를 피해 아이들과 함께 또는 연인과 데이트할 곳을 찾는다면 9월 1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빛의 정원 시즌2 :훌리훌리’를 즐길 수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