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21일 구청에서 청소년의 올바른 주차질서문화 함양과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름방학 기간동안 운영하는 ‘주정차단속 청소년 체험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서는 체험단 신청 중고생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불법주정차 단속을 위한 도로교통법 기본교육과 은평구 청렴 시책 홍보를 통해 청소년의 구정참여의 관심도 제고를 도모했다.
또 통합관제센터 견학을 통해 도로에 설치돼 있는 주정차 단속 CCTV가 실제 단속하는 현장 및 방범용 CCTV의 운영모습 등을 견학하기도 했다.
주정차단속 청소년 체험단은 다음달 5일까지 4회에 걸쳐 실제 주정차단속 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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