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송혜교 주연 중국 영화가 국내서 개봉한다.
시네마차이나 서울은 2일 영화 '태평륜'이 국내 상영관 중 유일하게 시네마차이나 서울에서 개봉된다고 밝혔다.
영화 ‘태평륜’은 1940년대 중국에서 일어난 태평륜호 침몰사건을 모티브로 1, 2편으로 구성돼있다.
이번에 개봉하는 작품은 첫 번째 파트에 해당되는 내용으로 주인공들이 태평륜호에 타기 전까지의 사연이 담겨있다.
오우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태평륜은 2014년 칸영화제 상영작으로 송혜교를 비롯한 장쯔이, 금성무, 황효명, 나가사와 마사미 등 한중일 스타들이 총출동한 화제작이다.
이 영화는 2014년 중국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와 2015 홍콩 필름 어워드 Best Film Editing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태평륜'은 오는 8일 국내 시네마 차이나 서울에서 단독개봉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