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이 오는 9월 24일 첫 내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크리스 브라운은 2005년 데뷔싱글 ‘Run It’을 통해 빌보드 핫 100 차트 5주간 1위를 차지하며 2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다.
최고의 전성기 시절 일련의 사건을 겪으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으나 크리스브라운은 2009년 앨범 ‘Graffiti’로 재기의 성공했으며 지난 5월 새 싱글 Grass Ain't Greener를 발매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는 크리스 브라운을 드디어 국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앞서 크리스 브라운은 유럽 투어 ‘ONE HELL OF NITE’를 개최했으며, 최고 등급의 공연 평가를 받았다.
크리스브라운은 오는 9월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내한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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