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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정준영 함께 목포로? 꽃미남들의 훈훈한 브로맨스 여행
로이킴-정준영 함께 목포로? 꽃미남들의 훈훈한 브로맨스 여행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08.03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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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절친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가수 로이킴과 정준영이 함께 여행을 떠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로이킴, 정준영은 3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네이버TV캐스트, V 라이브를 통해 공개되는 ‘꽃미남 브로맨스’ 촬영을 진행했다. KTX를 타고 목포로 향한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다닐 예정이다.

로이킴과 정준영은 지난 2012년 엠넷 ‘슈퍼스타K4’에 출연해 듀엣으로 ‘먼지가 되어’를 불러 화제가 된 바 있으며 공식 데뷔 후에도 각종 예능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이어갔다.

정준영 인스타그램

‘꽃미남 브로맨스’는 연예계 ‘남-남 절친’들을 발굴해 그들이 나누는 솔직한 우정 스토리를 파파라치 기법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엔 로이킴과 정준영이 훈훈한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로이킴은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로맨틱 흑기사’로 활약해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정준영은 KBS '1박2일‘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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