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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이 살아있다’ 컬투, 비글미 넘치는 쌍둥이 형제 역 더빙
‘장난감이 살아있다’ 컬투, 비글미 넘치는 쌍둥이 형제 역 더빙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6.08.08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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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컬투가 비글미 넘치는 장난감 더빙을 맡았다.

토이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장난감이 살아있다’는 8일 컬투가 더빙을 맡은 쌍둥이 ‘트윈’ 캐릭터를 공개했다. 같은 듯 같지 않고 다른 듯 다르지 않은 찰떡궁합 ‘트윈’은 테이블 축구 게임에서 수비수를 자처하는 캐릭터로 이름도 똑같고 콧수염까지 비슷해 다른 장난감들이 늘 헷갈리곤 한다.

컬투는 외모는 같지만 성격이 완전히 다른 쌍둥이 ‘트윈’(김태균)과 ‘더블트윈’(정찬우)을 맡았다.또한 극중 축구 경기 해설자로도 깜짝 등장해 배꼽 잡는 코믹 해설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비앤아이 제공

‘장난감이 살아있다’는 위기에 빠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장난감들이 깨어나 엉뚱한 모험을 펼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으로 올 여름 북미 개봉을 앞두고 니콜라스 홀트, 아리아나 그란데, 케이티 홈즈, 루퍼트 그린트 등 할리우드 최고의 더빙 캐스팅으로 일찍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장난감이 살아있다’는 9월 8일 추석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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