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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 스트립’ ‘멜리사 맥카시’ 등 웃기는 할리우드 언니들의 스크린 러쉬
‘메릴 스트립’ ‘멜리사 맥카시’ 등 웃기는 할리우드 언니들의 스크린 러쉬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6.08.09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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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할리우드에서 내로라 하는 여배우들이 제대로 작정하고 여름 극장가를 찾는다. 바로 ‘플로렌스’의 메릴 스트립, ‘고스트 버스터즈’의 멜리사 맥카시, ‘쥬랜더 리턴즈’의 페넬로페 크루즈가 그 주인공으로, 관객들의 웃음 사냥을 예고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주자는 메릴 스트립이다. 올해로 데뷔 40년 차에 접어든 그녀는 수 많은 작품을 통해 괴물 같은 연기를 보여주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활동으로 관객들을 만나오고 있다. 이번에 그녀가 분한 역할은 역사상 최악의 음치 소프라노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플로렌스’ 주인공 ‘플로렌스 포스터 젱킨스’다.

‘플로렌스’ 메릴 스트립

메릴 스트립은 그동안 ‘맘마미아!’ ‘숲속으로’ ‘어바웃 리키’ 등의 작품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지만 이번엔 바로 최악의 음치 소프라노로 변신했다. 음정이란 것은 절대 찾아볼 수 없고 박자는 도무지 맞지 않는 메릴 스트립의 노래를 보고 듣고 있노라면 그저 웃음만 나오지만 천연덕스럽게 ‘플로렌스’로 변신한 그녀의 연기에 그간 다른 작품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그 다음은 영화 ‘스파이’로 국내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은 멜리사 맥카시다. 오는 25일 개봉을 확정한 ‘고스트버스터즈’에서 유령과 초자연적인 현상을 연구하는데 일생을 바친 과학자 '애비'로 돌아온 그녀는 갑작스런 유령들의 습격을 받은 도시를 구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며 유령과의 기상천외한 사투를 벌인다. 유령 퇴치 과정에서 폭발하는 그녀의 거침 없는 코믹 연기를 감상하다 보면 아마도 시간 가는 줄 모를 것으로 보인다.

‘고스트 버스터즈’ 멜리사 맥카시, ‘쥬랜더 리턴즈’ 페넬로페 크루즈

마지막 주자는 스페인 출신의 섹시 여배우 페넬로페 크루즈다. 아름다움이 사라지는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하기 위한 전설의 톱모델의 이야기를 그린 ‘쥬랜더 리턴즈’에서 이들을 돕는 비밀 에이전트 ‘발렌티나’로 분한 페넬로페 크루즈는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반전 코믹 매력을 제대로 터뜨리며 관객들을 완전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처럼 8월 극장가를 휩쓸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들이 선보일 핵폭탄 코미디는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을 위한 시원한 웃음을 선사해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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